경험 설계를 위한 관점의 전환! Outside In 관점을 적용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2024년 04월 12일

크리베이트, 전몰·순직 군경 가족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공감과 연대로 디자인하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Outside In 관점을 적용

크리베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훈부, 어린이재단, 우미희망재단과 손을 잡고 전몰·순직 군경 가족들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몰·순직 군경 가족들, 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가정에게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인 지원까지 아우르며, 전국에 흩어진 히어로즈 패밀리가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올해에도 역시 ‘Outside-In’ 관점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Outside-In은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관점(Inside-Out)이 아니라 외부에서 내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Outside-In 관점을 적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공간, 환경, 식사, 선물 등의 하드웨어부터 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들을 돕는 스태프와 같은 휴먼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에 참여자의 입장과 눈높이를 세심하게 고려합니다. 이러한 모든 터치포인트를 고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설계할 때 캠프 참가자들은 매 순간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조직들이 Outside-In 관점의 이점을 알지만 이를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대게의 조직들은 Inside-Out관점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Outside-In 접근의 핵심은 고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인데, 공감은 단순히 마음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방대하고 두터운 데이터(Thick Data)의 수집, 관리, 분석, 해석이 필수이고 이를 위한 적절한 도구, 방법, 시스템 없이는 두터운 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활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경험 디자인의 핵심은 공감 능력에 있습니다. 크리베이트는 참가자들의 실제 니즈와 기대를 파악해 그들의 입장에서 경험 요소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설계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 공유 차원을 넘어 참가자들이 바라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Outside-In 관점을 적용해 전몰, 순직 군경 가족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의미있는 5월의 주말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Outside-In 사고로 관점을 적용한 캠프나 워크샵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크리베이트의 성공 사례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경험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세요.